2AM 임슬옹 "원더걸스·2PM에게 열등감 느꼈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2AM 멤버 임슬옹이 2PM과 원더걸스에 대한 열등감을 털어놨다.

2AM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릴레이 특강에 도전했다. 특히 이번 녹화는 임슬옹이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자청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임슬옹은 "'이노래'로 데뷔할 당시 생각보다 반응이 저조했다"며 "상대적으로 잘 된 2PM와 원더걸스에게 열등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또 자신만의 독특한 재태크 방법으로 "금"을 꼽으며 금으로 재태크하는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2AM 멤버들의 연애사에 대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24일 밤 10시 5분 방송된다.

[임슬옹.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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