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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3곡이 연속적으로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
레인보우는 지난 14일 출시한 3번째 싱글 '가나가나 고!'로 1만3000여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싱글 위클리차트에서 7위에 올랐다.
지난해 싱글 'A'와 '마하'가 같은 차트에서 각각 3위, 9위를 차지했던 것에 이어 3연속 TOP10 진입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레인보우의 일본 3번째 싱글 '가나가나 고!'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차트 6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주간차트 TOP10까지 안정적으로 랭크됐다.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도쿄와 오사카에서의 스탬프 악수회에는 현지 팬 3400여명이 몰려 레인보우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레인보우는 현지 프로모션에 열중이며, 이를 마치면 바로 국내로 복귀해 개인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일본에서 3연속 오리콘 주간차트 TOP10에 진입한 레인보우.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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