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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외모 망언 “난 정말 못 생겼지만…”
2012-03-21 07:58:36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외모를 비하했다.
유아인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정말 못 생겼지만 그런 내가 좋다 하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합리화가 안 되네ㅋㅋ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아인의 이 같은 외모 발언에 팬들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팬들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라고”, “말도 안된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SBS 월화극 ‘패션왕’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유아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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