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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이청아가 소속사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청아가 내달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한 ‘그린 얼루어(Allure) 캠페인’ 4월호 화보 촬영 중 현장사진을 공개해 ‘요정미모’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청아는 야생동물 ‘산양’ 형상을 디자인화 시켜 프린팅 한 티셔츠를 입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모니터 앞에서 자신의 사진을 확인하거나, 현장 스태프들에게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프린팅 티셔츠를 보여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대기실에서 자신의 뒷모습을 보며 촬영 준비하거나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이날 촬영 시 입을 의상을 확인하고 있다.
이청아는 “좋은 캠페인에 다양하게 참여하는 것은 배우로서 할 수 있는 가장 행복한 일인데, 우리가 지구 그리고 환경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이번 그린 캠페인 화보에 동참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청아가 입고 촬영한 ‘산양’이 그려진 티셔츠는 4월 24일 ‘그린 얼루어 캠페인’ 행사장(남산)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티셔츠 수익금 전액은 멸종위기 야생동물 ‘산양' 보호하는데 활용된다. 이청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얼루어’ 4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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