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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화성인 명품수집남이 등장했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화성인, MC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에서는 명품을 수집하는 일명 명품 수집남 박준현 씨가 출연했다.
명품수집남은 스튜디오에 명품 가방 시계 보석등을 깔아놓고 방송을 시작했다. 단정한 양복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병행수입업체 직원으로 자신의 사비를 털어 명품을 모으고 있는 상황을 알렸다.
명품수집남은 명품백 50개, 2억 상당 시계, 3억 상당 명품 와인과 양주, 고급오디오 등을 수집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이분이 가진 모든 명품 가격이 10억이라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명품 수집남은 자신의 연봉이 2억이라고 밝히며 "일한만큼 돈 벌고 버는만큼 써야 한다"고 인생 철학을 말했다.
[화성인 명품수집남. 사진 = tvN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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