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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백지영이 배우이자 남자친구인 정석원 응원에 발 벗고 나섰다.
백지영은 정석원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명희, 연출 신윤섭)의 메인 타이틀곡 '한참 지나서'를 불렀다.
'한참 지나서'는 주인공 박유천과 한지민의 러브 테마곡으로, 숱한 드라마 OST를 히트시킨 실력파 작곡가 박정욱이 백지영을 염두해 두고 쓴 노래다.
백지영은 "'시크릿 가든' 음악 감독님과의 인연으로 이번 작품에도 참여하게 됐다. 드라마의 느낌이 너무 좋고 스토리가 너무 유쾌해 자신있게 선택하게 됐다"며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백지영이 OST로 참여한 드라마마다 히트해 '옥탑방 왕세자'의 흥행 여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되며 22일 음원으로 출시된다.
[사진 =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OST에 참여한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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