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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 포미닛 등을 키운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아이돌 그룹 비투비(BTOB)가 21일 오후 서울 반포 JW매리어트 호텔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비투비는 서은광을 비롯해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 등 7명으로 구성된 아이돌그룹.‘음악을 위해 탄생했다’는 뜻을 지닌 ‘Born To Beat’의 머리글자를 따와 팀명을 정했다.
이들은 이날 “우리들만의 음악으로 전 세계의 리스너들을 압도하기 위해 탄생했다는 모티브를 토대로 개성 있는 그룹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비투비의 첫 데뷔 싱글은 22일 발매된다.
[21일 데뷔 쇼케이스를 연 아이돌그룹 비투비.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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