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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의 강민혁이 막내의 어린 티를 완벽히 벗었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씨엔블루의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세번째로 강민혁의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강민혁은 도도한 표정을 짓고는 메시지를 통해 "강한 남자의 모습을 보이기에는 역시 드럼이 제격이죠!"라며 트레이드 마크인 드럼 스틱을 돌리고 있다.
당초 계획보다 하루 앞당겨 오는 26일 세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씨엔블루는 멤버 정용화의 자작곡 '아직 사랑한다' 포함 일부 공개된 타이틀곡 '헤이 유(Hey You)'를 통해 일찌감치 돌풍을 예고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씨엔블루만의 색깔과 색다른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앨범으로 많은 기대를 해도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씨엔블루의 강민혁 티저 이미지. 사진 = FNC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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