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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최악의 메이크업 비주얼로 굴욕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무한걸스' 녹화에서는 '무한 토탈 패션 야유회' 두번째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2012년 '무한 토탈 패션 위크'를 위해 야유회를 찾은 다섯 명의 꽃미남 모델들은 눈을 가린 채 감각만을 이용해 무한 토탈 패션 직원들의 얼굴을 도화지 삼아 분장을 방불케 하는 메이크업을 선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신봉선은 메이크업에 앞서 "코는 내 것이 아니라 감각을 잘 모르겠다"고 말하며 코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성형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메이크업을 마친 신봉선의 얼굴을 본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 했고, "타이슨 같다" "그동안 화장발이었냐" "더럽게 못 생겼다"며 아낌없이 혹평을 남겨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신봉선. 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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