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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감성밴드 넬이 새 앨범 준비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앨범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오는 4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넬은 국내는 물론 미국 뉴욕에서의 앨범 준비과정을 담은 뮤직그라피(Musicgraphy)의 예고편을 공개한다.
영상을 통해 넬은 그 동안 음악적인 모습만 보여줬던 것에서 벗어나 소소하면서도 평범한 일상을 풋풋하면서도 감성적으로 연출했다. 뉴욕에서 가장 핫한 DJ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벤자민(Benjamin)은 연출을 맡아 하이퀄리티의 영상을 탄생시켰다.
이와 함께 앞으로 공개될 4편의 본 영상은 멤버들이 음악감독을 맡아 음악작업 현장 분위기와 감정을 담아낸 음악들로 구성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뮤직그라피는 넬의 공개되지 않은 음반작업 여정들을 절묘하게 조합해 만든 신개념의 영상을 칭하는 용어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기다림과 응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은 넬의 마음을 담아 뮤직그라피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 공개될 영상에서 넬의 음악여정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넬의 뮤직그라피는 22일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4편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음반작업 과정을 담은 넬의 뮤직그라피 캡처.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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