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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8박 9일의 유럽 무전여행 기간 동안 걸그룹 최초로 100억 보험에 가입한다.
티아라는 이탈리아의 밀라노와 베네치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그리고 다시 밀라노로 이동하는 무전여행을 떠난다. 여행 중 만일의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
겉보기에 무전여행이지만 이번 티아라의 유럽행은 소속사 대표인 김광수가 제작하는 7인조 걸그룹의 뮤직비디오와 화보집 촬영에 동참하게 됐다.
티아라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차은택 감독, 사진작가 조세현 등도 함께 떠난다. 7편의 뮤직비디오와 7명 멤버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 작업에 만전을 가할 예정이다.
이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새 걸그룹은 배우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슈퍼모델 김혜지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5월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 = 걸그룹 최초 100억 보험에 가입하는 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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