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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위대한 탄생2'에 실력파 보컬리스트 가수 김조한 이현 김태우가 지원 사격에 나선다.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 시즌2' TOP3 스페셜 공연에서는 '가수와의 듀엣' 무대가 꾸며진다.
이번 TOP3 스페셜 공연을 위해 김조한 이현 김태우가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서 환상적인 듀엣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TOP3에 오른 배수정, 전은진, 구자명과 함께 한 무대에 선다.
섬세한 보컬을 자랑하는 김조한은 최초 여성 우승자를 꿈꾸는 배수정과 스팅의 명곡 'Fields of gold' 로 무대에 선다. 구자명은 멘토스쿨 때 불러서 큰 호응을 얻었던 '하고 싶은 말'을 초특급 목청 김태우와 함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워풀한 두 남성의 하모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마성의 여인 전은진은 그룹 에이트에서 솔로앨범으로 화려한 변신에 성공한 이현과 '그대안의 블루'를 준비해 가수 선배들과 함께하는 TOP3의 색다른 모습이 과연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낳을지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송은 22일 밤 9시 55분이다.
[김태우-구자명, 배수정-김조한, 전은진-이현.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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