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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퍼포먼스 댄스팀 프리픽스(Prepix)의 데뷔 앨범이 스타들의 릴레이 응원을 받고 있다.
프리픽스는 국내 최고의 안무가 하우신이 이끄는 퍼포먼스 댄스팀으로 지난 8일 데뷔앨범 '룩 투 리슨(Look To Listen)'을 발매했다.
가수 데뷔 전 프리픽스는 그룹 비스트, 다이나믹 듀오와 가수 박재범 지나 등과 작업했고, 스타들은 프리픽스의 첫 앨범 홍보를 자처하는 의리를 과시했다.
비스트 멤버 이기광과 손동운은 자신들의 트위터에 프리픽스의 음원 출시일과 내용 등에 대해 자세히 남겼으며, 박재범과 프리픽스 앨범에 작사가로 변신한 지나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프리픽스의 데뷔앨범 '룩 투 리슨'은 듣는 음악만이 아닌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시도에서 시작된 앨범으로, 의도된 안무 콘셉트와 주제에 맞춰 그에 어울리는 곡과 가수를 섭외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첫 앨범에 대한 프리픽스의 열정은 뮤직비디오에도 이어졌다. 직접 안무 및 출연, 연출, 촬영을 모두 맡았으며 '사랑'이라는 공감적인 주제를 춤으로 재해석해 드라마와 춤 두 장르가 어우러진 색다른 콘셉트로 만들었다.
[퍼포먼스 댄스팀 프리픽스를 이끈 하우신.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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