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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 정대윤)의 평양 지하철 장면이 화제다.
21일 밤 첫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는 실제 평양에 존재하는 지하철의 모습과 흡사한 지하철 역이 전파를 타 관심을 끌었다.
이날 '더킹'에서는 데이트를 위해 지하철을 타러 가는 장면에서 평양 지하철역 내부가 등장했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더킹' 평양 지하철 CG와 실제 평양 지하철 모습"이라는 글이 게재됐고, 실제 평양 지하철 장면과 흡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더킹' 첫 회에서 국경을 뛰어넘는 사랑을 펼칠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하지원 분)와 안하무인 남한 왕자 이재하(이승기 분)가 세계장교대회(WOC)로 인연을 맺었지만, 격렬한 몸싸움을 동반한 살벌한 첫 만남을 가졌다.
['더킹' 평양 지하철 장면(위 사진), 실제 평양 지하철. 사진 = MBC 방송 캡처, 온라인커뮤니티]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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