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이문세가 차인표의 역량을 극찬하며 컴패션 선행 동참을 선언했다.
이문세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힐링캠프'(SBS)를 통해 수많은 시청자가 감동받아 무려 6천명이 넘는 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세계 어린이들과 결연을 맺고 도움을 주게됐다"며 "차인표씨의 역량도 대단했지만 실천에 옮기시는 천사들 또한 대단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 이문세는 "무엇이든 지속적인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하면서 "저 또한 동참하겠다"고 밝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문세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힐링캠프'에 출연한 차인표의 선행을 칭찬하면서 차인표의 삶을 통해 한 수 배웠다고 밝혔다.
한편 이문세는 지난 3년간 '붉은노을'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투어 공연 대장정을 진행 중이다.
[이문세. 사진 = 무붕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