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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소속된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남성듀오 투빅(2BiC)을 놓쳐 후회하고 있다.
투빅은 조영수 작곡가가 소속된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곡 '또 한 여잘 울렸어'를 공개하고 '제2의 SG워너비'라는 평을 받고 있다.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전 투빅은 SG워너비 2기 멤버 오디션에 지원했고, 김 대표는 SG워너비 멤버 진호보다 가창력이 있다고 판단해 눈여겨봤다.
김 대표가 2번의 오디션을 계획하고 고민하고 있던 중 투빅은 조영수에게 오디션을 받았고, 조영수는 한번의 오디션으로 투빅과 계약을 체결했다.
뒤늦은 후회에 김 대표는 "투빅을 제2의 SG워너비로 키워 데뷔시키려고 했었는데 놓쳤다. 그래서 조영수 작곡가에게 10억 빅딜을 제안하기도 했었다"며 "투빅을 놓친 것을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남성듀오 투빅을 놓친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는 김광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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