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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차승원 공효진 주연의 히트작 '최고의 사랑'이 세계에서 인정받았다.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2012 뉴욕 TV 페스티벌'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54회를 맞는 뉴욕 페스티벌은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지난해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이 Television & Film 문화이슈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5월 첫방송 된 '최고의 사랑'은 실제 이미지와 다르게 메이킹된 안하무인 톱스타 독고진(차승원 분)과 생계형 비호감 연예인 구애정(공효진 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통해 들끓는 인터넷 여론과 쏟아지는 연예기사의 홍수 속에 살아가는 연예계 스타들의 실상을 감칠 나게 그려내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2012 뉴욕 TV 페스티벌' 시상식은 오는 1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NAB SHOW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고의 사랑'.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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