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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기자] 가수 아이유가 팬들과 인터넷 댓글로 소통을 나눴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린 뒤, 팬들이 작성한 댓글에 다시 댓글을 달아주는 방법으로 대화를 나눴다.
특히 한 팬이 "93콘 계획 실현은 언제쯤 하실 겁니까?"라고 묻자 아이유는 "SM이랑 코어에 건의 좀 해주세요"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달았다. 아이유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f(x) 멤버 루나,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함께 연예계 대표 93라인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아이유는 한 팬이 "사생팬이 요즘 논란인데 공항 같은 데 (이)지은(아이유 본명)양 사진 찍으러 가는 팬분들에 대한 생각과 입장은?"이라고 묻자 "공항에 와서 사진 찍어 주시는 건 사생활 침해가 아니죠. 덕분에 아침부터 비비크림 바르는 재미가 있다는!"이라고 대범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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