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기자] 배우 하지원이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의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하지원은 2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동지들 첫 방 잘보셨슴까? 너무 가드라들지들 마시라요. 저도 알고보면 목련꽃 같은 녀성입네다!! 헤헷"이란 글을 남겼다.
이어 "아 참, '가드라들다'는 '너무 긴장해서 펴지 못하게 굳다'란 뜻이래요. 항아도 열심히 배우면서 알아가는 신기한 단어들이 참 많았답니다. 앞으로도 종종 알려드릴테니 기대 많이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전했다.
하지원은 '더킹 투하츠'에서 북한 특수부대 여교관 김항아로 분해 천방지축 남한 왕제 이재하 역의 이승기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더킹 투하츠'는 21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16.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로 동시간대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하지원. 사진 = 하지원 미투데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