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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이세은이 앞머리를 자른 근황을 공개했다.
이세은은 22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지운수대통을 준비하며 8년 만에 자른 앞머리~ 첨엔 넘넘 어색해서 친구들도 못 알아 봤네요~ 흐..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세은은 별 무늬 블라우스를 입고, 목 베게를 한 채,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랫동안 고수해오던 긴 웨이브헤어에 앞머리로 변화를 준 모습은 인형처럼 깜찍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세은이 밝힌 8년 만에 앞머리를 자른 이유는 종합편성 채널 TV조선 수목극 ‘지운수대통’ 때문이다. 이세은은 ‘지운수대통’에서 임창정과 함께 톰과 제리를 연상케 하는 코믹 커플연기를 선보일 계획으로 재벌 2세라는 신분을 숨긴 채 이중생활 하는 ‘언더커버 회장딸’ 한수경 역을 맡았다.
‘지운수대통’은 오는 4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이세은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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