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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기자] '꼬마유령 캐스퍼'의 아역스타였던 힐러리 더프(24)가 첫 아이를 출산했다.
20일(이하 현지시각) 첫 아들을 출산한 힐러리 더프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기는 사랑에 둘러싸여 있어요. 엄마와 아기 둘 모두 건강합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힐러리 더프의 공식 홈페이지에도 "화요일 밤 건강한 사내아이를 얻었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부모가 됐다"라고 엄마가 된 소감이 게재됐다.
더프의 첫 아들 이름은 루카 크루즈 컴리다.
힐러리 더프는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인 남편 마이크 컴리(31)와 슬하에 첫 아이를 출산한 것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8월 14일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겸 가수이기도 한 힐러리 더프는 '꼬마유령 캐스퍼 3'의 아역 외에 '리지 맥과이어' '머티리얼 걸스', '신데렐라 스토리' 등에 출연한 청춘스타다.
[사진=힐러리 더프]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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