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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1년 6개월만에 발매한 새 앨범 '셜록'으로 돌풍을 예고했다.
샤이니는 21일 네번째 미니앨범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셜록'을 발매했다. 앨범은 발매 동시 실시간차트 1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오프라인에서의 활약이 무섭다.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는 실시간차트는 물론 일간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월드클래스'라고 자부하는 샤이니의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셜록' 외 멤버 종현이 작사한 '늘 그자리에', 한중일 합작드라마 '스트렌져6'의 메인 테마곡으로 쓰일 '낯선자' 등 컨템퍼러리 밴드 샤이니만의 색깔이 집약됐다.
22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성고적으로 마친 샤이니는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내며 완벽한 안무를 선보였다.
단숨에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샤이니의 안무는 23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SNS를 통해 연습 영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새 앨범 '셜록'으로 오프라인을 장악한 샤이니.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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