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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신혜성이 방송 중 타잔 치마가 벗겨지는 굴욕을 당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원조히어로로 변신한 신화가 '대통령의 딸을 구하라'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히어로들의 미션수행 마지막 관문은 수영장 내 설치된 플라잉체어에 앉아 퀴즈를 맞히는 것으로, 신화 멤버들은 문제를 풀던 중 오답을 말하거나 다른 멤버들이 정답을 맞출 경우 플라잉체어에서 날아가 수영장으로 입수하는 벌칙을 받았다.
이날 타잔복장을 한 신혜성은 물에 빠질 때 치마가 벗겨지는 사고가 발생지만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수영장 밖으로 나왔다. 이후 치마가 벗겨진 사실을 알게 되고 당황해하며 다시 수영장으로 입수했다는 후문이다.
또 최고의 히어로로 등극한 멤버 외 나머지 멤버들은 히어로 복장을 한 채 신화의 히트곡 'wild eyes'와 '으?X으?X' 안무를 선보이는 벌칙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신화방송'은 오는 24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
[수영장에서 황당사고를 당한 신혜성.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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