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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작곡가 윤일상이 제자들을 모두 품에 안았다.
MBC '위대한 탄생2'의 신예림, 샘카터, 정서경, 50kg는 최근 멘토 윤일상이 소속된 내가네트워크와 계약을 맺고 가수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위대한 탄생2'에서 톱4 생방송까지 진출하는 기지를 발휘했던 50kg은 무대마다 기발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작사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회 좋은 점수를 받으며 코믹 듀오로 불렸다. 샘카터와 정서경도 톱12 출신으로 내가네트워크와 계약을 맺은 뒤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싱어송라이터인 샘카터는 자신의 작곡 능력을 살려 벌써 완성도 높은 여러 곡들을 작곡하는 등 가수로 변신하기 위해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또 귀여운 외모로 '위대한 탄생2'에서 주목 받았던 신예림도 동료들과 함께 가수 데뷔를 착실히 준비 중이다.
[50kg, 윤일상, 샘카터, 정서경(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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