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외모 망언 "중학교 때부터 예쁜줄 알았다"

[마이데일리 = 고경민기자] 배우 한혜진이 학창시절부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26일 방송될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출연해 "중학교 때부터 내가 예쁜줄 알았다"고 망언을 던졌다.

한혜진은 "얼굴이 예뻐서 그때부터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당했다"고 부연설명했다.

이날 한혜진은 몰래 대본 연습을 하다 혼나고 수업시간에 몰래 음식을 먹다 들킨 일 등 학창시절 추억담도 꺼냈다.

또 자신의 성격에 대해 "평소 일을 할 때도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다. 별로면 별로라고 한다"면서 직설적인 성격임을 밝혔다.

한편 한혜진과 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창의와 박건형은 "한혜진은 외모는 여성스럽지만 폭력적이다"고 폭로해 한혜진을 당황케 했다.

[사진=JTBC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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