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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귀여운 펭귄들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 동생 때린 게 너냐?'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첫 번째 사진에는 펭귄 세 마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런데 그 펭귄들은 두 마리와 한 마리로 나뉘어서 대결구도처럼 마주보고 서 있다.
게다가 두 마리 펭귄 무리 중 앞에 선 한 마리가 나머지 펭귄의 멱살을 잡는 듯 손을 쭉 뻗고 있다. 뒤에 있는 작은 동생 펭귄이 맞고 와 형이 "내 동생 때린 게 너냐?"라며 상대 펭귄을 협박하는 모습이다.
귀여운 펭귄들의 사진상황과 절묘한 제목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상황이 딱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내 동생 때린게 너냐?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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