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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팝스타' 참가자 박제형이 제이슨 므라즈와의 인연을 전했다.
박제형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쿠스틱 음악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제이슨 므라즈의 음악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대학교 봉사활동, 동아리활동이 인연이 돼 제이슨 므라즈와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많은 활동을 하는 봉사단체(L.R.O)에서 인턴쉽을 했다"며 "'K팝스타' 오디션을 위해 한국으로 오기 전까지 계속 활동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며칠 전 봉사활동 이벤트에서 제이슨 므라즈를 만났다. 제이슨 므라즈에게 'K팝스타' 오디션 보러 한국에 간다고 하자 제이슨 므라즈가 '잘 하고 오라'고 응원해줬다"고 전했다.
박제형은 그때 찍어준 영상과 짧은 대화가 지금도 많은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5일 방송되는 'K팝스타' 4차 생방송에서는 TOP7 백아연, 박지민, 이하이, 이미쉘, 이승훈, 박제형, 윤현상이 경연을 펼친다.
[박제형. 사진 = SBS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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