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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의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박진영, 양현석의 과거 춤추는 영상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박진영과 양현석의 춤 추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K팝스타' 심사위원 박진영, 양현석 춤대결'이란 제목으로 구성돼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은 과거 '날 떠나지마', '허니' 등의 히트곡을 낸 댄스가수다.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역시 전설의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문댄서였다.
영상 속 두 사람은 감탄을 자아내는 춤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박진영은 한 연말 시상식에서 보여줬던 망치춤을 상의탈의한 채 연습하고 있다. 양현석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히트곡 '컴백홈'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 "두 사람 다 전설" "'K팝스타'가 갑자기 다르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박진영(위쪽)-양현석.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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