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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첫 사랑을 소재로 한 영화 '건축학개론'이 개봉 첫 주말 50만 관객을 돌파한다.
지난 22일 개봉한 '건축학개론'은 개봉 이후 첫 주말인 24일 토요일 하루동안 24만1561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9만 2601명으로, 개봉 첫 주 50만 관객은 무난하게 돌파한다.
프랑스 웰메이드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이 바짝 그 뒤를 쫓고 있다. 상위 1%의 남자와 하위 1%의 남자의 우정을 다룬 '언터처블:1%의 우정' 역시 지난 22일 개봉, 24일 17만2233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8만7985명을 기록했다.
'언터처블:1%의 우정'은 국내에는 낯선 프랑스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이지만, 입소문으로 관객동원에 성공했다. 프랑스를 비롯, 유럽에서는 수주간 박스 오피스 1위에 머무는 등, 흥행 가능성을 입증한 작품이다.
'화차'는 3위로 내려앉았다. 같은 날 14만 5578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00만 9185명을 모았다.
[사진=건축학개론]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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