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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지우가 개그맨 정준하와의 키스신을 돌이켰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한 김지우는 과거 한 방송에서 정준하와 찍었던 키스신을 언급했다.
김지우는 "같이 침대에서 눈을 뜨고, 정준하를 확인하는 장면이었는데, 정말 못하겠더라. 진지하게 봐야 하는데 너무 웃겼다"고 고백했다.
이 밖에도 정준하는 "여러 키스신이 있었지만 정말 충격적이었던 건 20분 동안 한 키스신"이라고 밝혀 출연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정준하는 누구와의 키스신이었냐는 질문에 "유재석과의 키스신이었다"며 "뜨겁게 안고 키스하는 건데 20분이나 입을 대고 있었다"며 괴로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줬다.
[김지우(위)와 정준하. 사진 = Y-STAR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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