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복귀를 준비 중인 최희섭(KIA)이 2군 경기에서 타격감을 조준했다.
최희섭은 25일 경산에서 열린 KIA와 삼성의 2군 연습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석을 소화했다.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에 성공한 최희섭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좌전 안타를 때려냈고 세 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3타석 2타수 1안타를 기록한 최희섭은 7회에 교체됐다.
[최희섭.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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