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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더듬이를 달고 곤충으로 변신했다.
아이유는 2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머리에 더듬이를 달고 사마귀로 분장한 채 등장했다. 아이유와 같이 '인기가요' 진행을 맡고 있는 걸그룹 카라의 니콜과 구하라 역시 각각 무당벌레와 꿀벌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이유는 "나는 사마귀다. 대단한 촉으로 K팝스타를 찾아내겠다"라고 말했다. 구하라 역시 "꿀벌로 변신했다. 본능적으로 최고의 끼를 가지고 있는 K팝스타를 콕 찍겠다"라고 말했으며, 니콜은 "빛이 나는 껍질이 돋보이는 무당벌레로 변신했다"라며 깜찍하게 웃었다.
이들의 변신에 삼촌팬들은 "너무 깜찍하다", "깨알같은 변신이다", "곤충 아이유도 너무나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1위는 빅뱅이 차지해, 3주 연속 뮤티즌 송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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