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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윤현상이 'K팝스타' 톱6 진출에 실패했다.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선 톱7 박제형, 박지민, 백아연, 윤현상, 이미쉘, 이승훈, 이하이 등이 드라마, 영화 OST를 주제로 무대를 꾸몄다.
각 참가자들이 개성 넘치는 무대를 꾸민 가운데,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오른 박지민은 '오즈의 마법사' OST '오버 더 레인보우'를 완벽하게 소화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총 299점이란 경이로운 점수를 이끌어냈다.
이어 톱6 진출 참가자는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 3개 기획사로 캐스팅 돼 다음 라운드를 준비하게 됐다.
각 기획사가 한 명 씩 캐스팅 결과를 발표했고, SM엔터테인먼트는 이하이, 이미쉘,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제형, 백아연, YG엔터테인먼트는 이승훈, 박지민을 캐스팅했다.
이로써 윤현상은 결국 톱6 진출에 실패했다. 윤현상은 "끝나도 많은 걸 얻어가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은 걸 얻어간 것 같아 기분이 후련하다"고 탈락 소감을 남겼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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