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최연소 DJ이자 최초의 비디오 쟈키였던 김광한이 라이벌 김기덕과의 관계를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는 대한민국 라디오 DJ계에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DJ 김기덕과 김광한이 출연, '전설의 라디오 스타'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김광한과 김기덕은 한 때 같은 시간대 라디오를 진행하는 DJ로 매번 라이벌로 거론됐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어 김광한은 "김기덕을 좀 싫어했었다"고 깜짝 폭로해 김기덕을 당황케 했다. 김광한은 김기덕을 싫어한 까닭으로 과거 김기덕이 했던 인터뷰 때문이라고 밝혔다.
라이벌 김광한을 발끈하게 한 김기덕의 인터뷰 내용은 26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김광한(위) 김기덕.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