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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기자]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가 하악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아라는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 큰 눈망울에 한층 갸름해진 턱선을 공개했다.
최아라는 지난해 5월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제작 보고회에 참석한 이후 지나치게 부은 얼굴때문에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당시 소속사 측은 "최아라가 턱 관절 쪽에 이상이 있어 하악 수술을 받았다"며 "성형수술이 아닌 건강상의 문제로 받은 수술이다. 얼굴이 부은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전했다.
최아라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붓기 빠져서 다행이다", "예전 아이스크림 소녀로 돌아와줘요", "예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역배우 출신 최아라는 과거 아이스크림 CF를 통해 인형같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최아라 하악수술 전후 모습.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아라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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