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남편 이용규 깜짝 생일이벤트에 '눈물 글썽'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유하나가 야구선수 남편 이용규(KIA 타이거즈)와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2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생일파티 현장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한 신혼을 알렸다.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와 함께 핑크색 고깔 모자를 쓰고 찍은 기념사진과 함께 "예쁜 선물과 맛있는 케이크, 예쁜 꽃과 마시진 못하고 그대로 가져온 와인. 그리고 하나를 울게 했던 감동적인 편지"라는 글로 이용규의 생일축하 이벤트를 받은 감동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감동받은 느낌이 그대로 전해진다" "사진만 봐도 행복감이 마구마구" "혼자가 아닌 생일이라 더욱 행복하셨을 듯" 등의 반응들로 호응했다.

[이용규(왼쪽) 유하나 부부. 사진 = 유하나 블로그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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