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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탤런트 박민우가 '선녀가 필요해' 배우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민우는 KBS 2TV 일일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허세 허당 허풍'을 겸비한 차인표 아들 차국민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는 지난 22일 생일을 맞이해 '선녀가 필요해' 배우들과 박민우 팬클럽 '아쿠아마린'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지난 23일에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늦은 시간 촬영이 끝났지만, 기분 좋게 함께 생일을 축하해주신 선필 가족들 감사합니다~ 생일선물 고마워요 아쿠아마린"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박민우 팬카페 '아쿠아마린'은 박민우의 생일을 맞이해 제작진, 출연진 등 스태프들에게 간식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보내며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박민우는 자신의 생일을 위해 늦은시간 촬영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바쁜 시간을 내어 짧게나마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선녀가 필요해' 출연진과 박민우(왼쪽에서 네번째). 사진 = 박민우 미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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