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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온·오프라인 돌풍이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다.
샤이니는 19일 온라인, 21일 오프라인을 통해 네번째 미니앨범 '셜록'을 발매했다. 앨범은 출시하자 마자 각종 차트를 장악했다.
음원이 강세인 가요계에서 샤이니의 앨범은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일간차트에 이어 주간차트(3월 19일~25일)도 1위에 올랐다.
이어 벅스, 네이버 뮤직 등 주요 음악사이트에서도 타이틀곡 '셜록'은 정상을 차지하며 오프라인 못지 않은 선전으로 샤이니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지난 주말에는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강남, 신촌, 홍대 등 서울 시내 중심지에 '샤이니 트럭'이 깜짝 등장, 시민들은 트럭이 정차할 때마다 걸음을 멈추고 사진 촬영을 하는 등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온·오프라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샤이니.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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