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기자] 김아중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아중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늘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주어진 작품에 그리고 역할에 감사하며 열심히 촬영 중입니다"는 글과 함께 최근 모습을 알렸다.
사진 속 김아중은 앞머리를 싹둑 자르고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더욱 어려진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아중 언니 갈수록 앳된 얼굴", "오랜만이네요", "앞머리 자르니 귀엽다", "빨리 돌아오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김아중은 현재 지성과 함께 새 영화 '나의 P.S 파트너' 촬영에 한창이다. 이 작품은 김아중의 6년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폰섹스라는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올해 하반기 중 개봉된다.
한편 김아중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10주년 특집에서 영화 촬영 스케줄로 목소리로만 출연, 오랜만에 TV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김아중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