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식당 간 고영욱, 아무도 관심 없어 '굴욕'
2012-03-26 17:55:31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고영욱이 굴욕 사진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인이 더 많은 경복궁역 토속촌 삼계탕 오랜만에 왔는데 지금은 방 안에 사람이 거의 일본인인데 아직 한류 연예인이 아니라 편하게 식사 마침"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영욱은 한 음식점에 앉아 식사 중인데, 주변에서 고영욱에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사진을 본 후 "쓸쓸한 뒷모습", "오빠 한류 연예인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고영욱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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