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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기자] 제2의 배용준, 소지섭을 찾아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 중앙회는 26일 "올해로 3회를 맞는 '한국관광의 별' 수상자 선정을 위해 온라인으로 후보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이미 지난 23일부터 후보 추천을 시작했으며 내달 5일까지 전문가 추천과 별도로 온라인(http://award.visitkorea.or.kr)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총 10개 부문에 대한 추천을 받을 계획이다.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10년 처음으로 제정됐다.
관광매력물 분야 상은 제주올레길, 전주한옥마을, 순천만자연생태공원 등이, 공로상은 KBS 2TV '1박 2일'팀과 함께 배용준, 소지섭, 김연아 등이 수상했다.
올해 선정 부문은 관광매력물, 관광정보, 관광환대시설, 관광프런티어, 특별 부문 등 5개 분야, 총 10개로 시상식은 오는 6월 12일에 열린다.
[배용준(왼), 소지섭. 사진=마이데일리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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