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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일본 걸그룹 AKB48의 인기 멤버 마에다 아츠코(20)가 팀 탈퇴를 선언했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현지 매체들은 25일 "AKB48의 핵심 멤버 마에다 아츠코가 졸업한다"고 보도했다.
마에다 아츠코는 이날 열린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콘서트에서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탈퇴를 선언한 마에다 아츠코는 소녀시대의 윤아와 애프터스쿨의 유이 같은 팀내 최고 인기 멤버라 팬들의 충격은 큰 상태다.
AKB48은 국내의 애프터스쿨 처럼 탈퇴가 아닌 ‘졸업’ 계념을 쓰는 팀으로, 마에다 아츠코는"AKB48에 들어온 게 첫 번째 큰 결정이었다면 두 번째는 20세의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AKB48을 졸업하는 것"이라고 졸업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마에다 아츠코, AKB48 공식홈페이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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