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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박선영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청와대 통역 행정관 김일범씨가 한미 양국 정상 사이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청와대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만찬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핵안보정상회의’차 한국을 찾은 오바마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의 만찬 중 사진으로, 김 행정관은 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 사이에서 번역에 열중하고 있다.
김 행정관은 지난해 10월 미국 워싱턴 버지니아의 한식당에서 열린 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과의 만찬 사진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선영과 김 씨는 지난해 7월 5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청와대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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