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연기자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윤아가 제대로 맞붙은 가운데 '패션왕'의 유리가 먼저 웃었다.
유리는 지난 19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 출연 중이다. 이어 26일 윤아가 출연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가 첫 방송되면서 유리와 윤아의 연기대결 승자에 관심이 모아졌던 것.
이와 관련 '사랑비'는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전국 5.8%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패션왕'은 9.2%를 나타냈다. 첫 맞대결에서 유리가 먼저 웃음 셈. 하지만 '사랑비'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섣불리 향후 상황을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이날 '사랑비'는 서인하(장근석 분)와 김윤희(윤아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으로 포문을 열었다.
[소녀시대 유리(왼쪽)와 윤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