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손은서, "동해씨가 화이트데이 문자 보내줬다"(인터뷰①)

시간2012-03-27 11:01:28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이특, 강소라 커플보다 더 주목받는 커플이 있다. 슈퍼주니어 동해와 배우 손은서(25)가 그 주인공. SBS 주말드라마 '내딸 꽃님이'와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때로는 차갑게 때로는 다정하게 팬들과 만나고 있는 그녀의 솔직한 모습은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만난 손은서는 도도할 것만 같은 모습과 달리 친근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이 생생했을까. 동해와 관련된 질문에 손은서는 연신 웃었다.

"동해씨가 실제로 쑥스러움을 많이 타세요. 정말 많이 부끄러워하셨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니까 할말이 떨어지면 침묵 그 자체에요. 그래도 화이트데이에 문자 보내줬어요(웃음)."

동해와 손은서 커플은 화면 속 그대로였다. 동해는 카메라가 있을 때나 없을 때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국민숙맥'이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반해 철저히 대본대로 행동한다는 항간의 의혹에 대해 물어봤다.

"대본대로 한다는 건 정말 오해에요. 오히려 작가분들이 융통성있게 이야기를 좀 해주셔야 하는 부분에서도 아무 이야기를 안해주세요. 물론 전체적인 데이트에 대해 윤곽은 있지만 그 속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는 다 저희 모습 그대로에요. 실제 놀이공원 데이트에서 이특, 강소라 커플이 숨어 인형을 던져줬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두 분이 왔는지 몰랐어요."

손은서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낯을 많이 가린다고 설명했다. 그런 그녀가 작품 이야기를 하자 적극적으로 나섰다. 손은서는 연기에 대한 질문에 진지하고 즐겁게 답했다.

"스물 다섯 살, 연기를 함에 있어서 연륜이 묻어난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도 있어요. 여배우는 나이에 민감하고 우울해지는데 지나온 세월에 배운 것도 많아요. 연기에 있어서 나이를 먹는 것은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내딸 꽃님이'. 이 작품은 120부작이다. 손은서는 지적이고 아름다운 채경 역을 맡아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녀는 MBC '욕망의 불꽃'에 이어 연기내공을 차분히 쌓아가고 있었다.

"'욕망의 불꽃' 때도 6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호흡을 맞추며 연기했었어요. 긴 호흡을 할때는 캐릭터의 변화되는 모습을 잘 잡아가는 것도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초반보다는 가면 갈수록 연기자끼리 호흡도 잘 맞고 조언도 많이 듣게되서 연기가 더 좋아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짧은 작품이나 우정출연 때는 느끼지 못했던 것을 느꼈죠."

[손은서.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MBC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