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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일본에서의 전국 투어를 마치고 국내 컴백한다.
유키스는 오는 4월께 새 앨범을 들고 팬들 앞에 설 계획이다. 일본에서 활동한 이후 7개월만이다. 유키스는 앞서 일본에서 총 3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 전국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끝냈다.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이번 유키스의 새 앨범은 팬들의 기대가 큰 만큼 신중을 기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성원해주신 팬 여러분의 사랑과 기대에 보답하고자 다부진 각오로 컴백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과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외에 아시아와 유럽, 남미 등지에서도 팬미팅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유키스의 국내 컴백과 함께 4월에는 팀 막내 동호가 주연한 수퍼액션 드라마 ‘홀리랜드’가 방송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7개월 만에 국내로 컴백하는 그룹 유키스. 사진 = NH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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