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영화 '괴물'을 통해 얼굴을 알린 고아성의 첫 멜로 주연작이 개봉한다.
고아성은 이상빈 감독의 영화 '듀엣'에서 귀여운 여고생 이미지를 벗어나 수줍은 설레임을 간직한 풋풋한 사랑 연기를 선보인다.
'듀엣'은 낯선 여행지에서의 뜻하지 않은 로맨스를 섬세한 음악과 영국의 풍광 속에 담아낸 영화로, 여행지에서 만남을 계기로 음악에 대한 서로의 꿈을 지지하고 보듬어주는 청춘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다.
고아성은 극 중 변하지 않을 거라 믿었던 사랑을 떠나 보낸 후 냉소를 머금게 된 채 영국 여행길에 오른 뮤지션 낸시 역을 맡았다. 런던 필름 스쿨 출신의 신예 제임스 페이지가 여행 에스코터로 만난 포토그래퍼 주드 역으로 출연해 고아성과 커플 연기를 선보인다.
뮤직비디오 감독 이상빈이 메가폰을 잡았고 네오포크 1인 밴드 '무중력 소년'의 김영수가 음악감독으로 호흡을 맞췄다. 개봉은 4월 19일.
[사진 = '듀엣']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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