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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차예련이 대상포진으로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차예련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차예련이 대상포진으로 인한 피부발진증상과 합병증 증세로 눈신경염증 등의 고통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광고, 화보, 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던 중이었다. 하지만 대상포진이 발병됨에 따라 최근 캐스팅된 영화의 4월 해외 로케이션 크랭크인을 앞두고 휴식을 취하게 됐다.
관계자는 "의사가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태로 진단했다.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 휴식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예련은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회복 후 일정을 조율,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차예련.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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