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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윤지가 발랄한 이미지를 벗었다.
이윤지는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색다른 느낌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도시 여성의 시크하면서도 섹시함을 담은 이번 화보를 통해 이윤지는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이전보다 더욱 깊어진 매력을 발산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그는 고독함을 머금은 도시 여성의 모습을 느낌 있게 보여줬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그동안 감춰왔던 각선미를 드러내 주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윤지는 특히 "조금만 운동을 해도 근육이 바로 잡히는 스타일이라 남자 배우들이 부러워한다"고 말해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화보촬영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스무살 무렵보다 훨씬 내면적으로 꽉 찬 배우의 모습을 갖췄다.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기대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향후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보헤미안적 감성을 지닌 공주 이재신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윤지.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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