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스날의 박주영이 레딩(챔피언십)과의 비공개 평가전에서 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2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서 열린 레딩과의 평가전서 골을 터뜨린 가운데 아스날은 레딩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아스날과 레딩의 경기는 비공개로 치러진 가운데 초대된 몇몇 스카우터들만이 경기를 관전했다.
박주영은 최근 소속팀 경기서 엔트리에 제외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열린 AC밀란(이탈리아)과의 2011-12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교체 출전한 후 3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과의 2군경기 이후 보름여 만에 아스날서 골을 기록했다.
[박주영.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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